제방을 쌓고 난 뒤 물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 그때부터 벙어리 여울이라 불리었으며

금선이에요.
제가 엄청 악필이거든요.
요즘 그냥 수첩에 글씨 연습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그냥 글씨 연습을 할 바에 필사를 해보자 생각하고 해보려고요.
그냥 책을 읽으면 저는 왜 졸릴까요.
눈이 막 감겨요~ 검은건 검은 거요~ 흰 것은 그냥 흰 거니라~ 그래서 기왕이면 책도 읽고 글씨 연습도 하고 일석이조 죠. 책을 읽지 않는 저는 책을 읽으려면 쓰는 수밖에 없겠더라고요.
필사란 베껴서 쓰는 걸 뜻한데요.
사무실에 굴러다니는 수첩 하나를 꺼냈어요.
어라 네잎클로버가 뚝 떨어지는 거예요.
예전에 발견했던 네잎클로버를 제가 여기에 꽂아 놨었나 봐요~ 기분이 왠지 좋은데 너무 어려운 책은 힘들것 같고 집에 있는 책 중 시집을 한번 써보려고요.
너에게 하고 싶은말 김수민 한번 열심히 천천히 도전해 볼게요.
이렇게 해서라도 책을 읽겠다는 열정~ 얼마나 기특해요.
그냥 빨리 쓴 제 글씨체에요.
아주 엉망진창이죠.
잘 쓰는 날이 오겠죠?
명필이 되는 날까지 파이팅~ 여러분들도 같이 한번 도전해 봐요~ 봐도봐도 신기함 내 최애지만 어쩜 이리 잘났담 하루 종일 이찬원 글씨 쓰는 것만 보래도 볼수 있겠네 옆에서 쑥누나가 칭찬 와방 보내줌 흑흑 그쵸 옆에서 보면 을매나 더 신기하고 대견하겠어요.
저 동글동글 왕귀여운 머리통을 가지고 있으면서 손도 저렇게 족구만하게 동글동글하게 생겨가지고 어쩜 한석봉 저리 가라하는 글씨체를 가졌냐구요.
이찬원을 구성하는 많은 요소들이 진짜 옛날 사람인데 그중에 얼굴만 현대적으로 존잘귀염남이라는게 진짜 너무다 우리 정성 만렙 다정 대마왕 이찬또 슨생은 이런 명필 글씨를 가지고 있으면서 팬사인회때도 정성 가득 담아 한사람 한사람에게 싸인과 눈맞춤을 해주고 그렇게 또 백만찬스의 출구를 막아 버리셨다.
그래서 이찬원 싸인 없는 사람 저 부르셨어요.
글씨를 쓰는 시대에서 글씨를 두드리는 시대, 음성 인식으로 쓰는 시대로 바뀌었다.
이 중에 손으로 쓰는 글씨만이 서예 또는 캘리그라피라는 이름으로 시각 예술 장르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모필로 쓴 글씨는 준비가 번거롭고 제대로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반인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거나 기회가 생겨도 기피하는 경향이있다.
이 처럼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영남일보에서 흥미로운 명필이야기를 연재하기에 기립 박수를 보낸다.
강의 시간에 소개하고 또 후속 글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조선4대 명필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이 예산군 이음창작소 전시장에서 전시가 되었습니다.
전시시간 이음창작소 23년 7월14일 시상식과함께 전시회를 하려했지만 전국적인 폭우비상으로 시상식은 취소가되고 전시회만 일주일동안 전시됩니다.
자암김구선생 약력 예산 이음창작소 전시장 장원과 분야별 차상을 받으신 출품작들 이번 서예대전의 장원작 문인화부문 차상 가산출품작입니다.
특선을 받았습니다.
이백 월하독배 조선4대명필자암김구전국서예대전 가산산방 명필이 붓 가리랴 기적자 관백운유석이통현 추영자 견청가묘무이망권 유자득지사 무훤적 무영 고 무왕비자적지천 고요함을 즐기는 사람은 흰 구름과 그윽한 바위에서 도를 깨닫고 영화로움과 이욕을 좇는 사람은 아름다운 노래와 기묘한 춤에서 피곤을 풀지만 깨달은 선비는 시끄러움과 고요함을 가리지 않으며 또 영화로움과 쇠퇴함이 없어 가는 곳마다 유유자적한다.
출품원서 서식은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다운로드 할수 있으며, 1차 심사후 수상 예정자를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작은 한편, 구미시 고아읍 대망리 출신의 고산 황기로 선생은 조선 중기를 대표하는 서예가로서 초서 이라는 정자를 지어 학문에 임한 인물이다.
구미성리학역사관은 2021년 고산 황기로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전국 학생 서예대전을 개최로 구미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 고산 황기로를 널리 알리고자한다.

봄 정거장 아버지에게서 팔기로 일이었다. 처음 작년 거리) “장거리(*장이 있는 했다.” 것은 어머니께서는 막동이는 전부터 뒤에 말을 서는 밭을 여러 들으시었는지 태연하시었지만 아주 들은 번 이러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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