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카페인 약도 독이기 까닭에 대체로 약은 씁니다.
사람은 어릴땐 쓴맛을 민감하게 느낍니다.
고로 앳된 소아들은 야채를 싫어 하는 동향이있고, 카푸치노나 술도 잘 못 마십니다.
그러다가 번성하면서 쓴맛에 강해집니다.
평균적으로 여성보다는 남자가 쓴맛에 더 둔감해지는데, 고로 남자들이 여성보다는 일반 쓴 걸 잘 먹습니다.
대조적으로 부녀자는 남자에 비해 단맛에 둔감합니다.
고로 부녀자들이 남성보다 더 단 걸 잘 먹습니다.
똑같은 목표로 단 걸 먹으면 남자들이 더 달게 느낀단 말이지요.
나이가 들면 사람은 단맛과 쓴맛에 갈수록 둔감해집니다.
그에 비해 쓴맛을 각오하는 감각은 그대로 남습니다.
고로 노인들은 미각을 순하게 잃고, 양식을 하면 달고 짜게 간을 하는 동향이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쓴 야생 나물들을 먹는 편이라, 제법 다수가 쓴맛에 힘센 미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금세기 들어 설탕을 넣지 않은 아메리카노가 널리 퍼진 건 당초 한국인들이 쓴 걸 잘 먹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는 설탕이나 시럽을 넣어 먹는 경위가 많습니다.
11 신맛은 산의 맛이고, 산은 눈치와 많은 윗사람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쓴맛이 학습과 기호의 영역이듯 신맛도 어느 정도 그러합니다.
사람은 선천적인 소질적으로 감동적인 신맛을 싫어 하는 동향이있는데, 덜익은 과일이나 부패가 시작된 양식에서 신맛이 나기 까닭입니다.
위액이 역류해도 신맛을 각오하고요.
다만 어느 정도의 신맛은 대체로 좋아합니다.
잘 익은 열매도 많은 경위 신맛은 나거든요.
우리나라사람들은 신맛에는 부정적인 편이고, 양식의 향에도 그리 느낌이 있는 편이 아닙니다.
새콤한 감귤류의 즙이나 풋과일즙을 양식에 사용하지 않는 편이고, 쥐다한 허브의 사용에 건설적이지 않으며, 과일도 달콤하거나 신맛이 나는 계열보다는 단맛이 힘센 과일 선호도가 높습니다.
고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쌀식초는 서양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과나 포도식초에 비해 산미도 향도 구부리기 수월한 편입니다.
12 감칠맛은 단맛과 유사성이있는 감각입니다.
실제 단맛과 감칠맛을 같이 느낄수 있는 양식들도 있지요.
녹차라거나, 꽃게라거나 MSG의 맛도 사람에 따라 달게 느낄수 있습니다.
마이야르 답이나 육류, 어패류 등의 숙성 약진은 감칠맛을 끌어올립니다.
그러니까 삶은 살코기 보다 잘 구운 살코기는 감칠맛이 강합니다.
선어회가 활어회보다 감칠맛이 강하고요.
쇠고기 육회보다는 쇠고기 레어 스테이크가 감칠맛이 강하고요.
같은 돼지 뒷다리도 절여서 햄으로 만들면 그저 삶아 먹는 것보다 감칠맛이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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