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림의 그간 10여년이 넘도록, 왕과 동성애의 감정을 키워왔으며 관계또한 가젔고, 왕후 역시 멀리 타지에 와 의지할 사람이라곤 왕뿐이었으니, 그리고 그녀가 왕을 사랑하진 않았지만, 고려의 국모로써 행해야 하는 의무를 알았으며 그를 실천하고자 한 이이다.

무엇을 중점에 두고 다시볼까 고민되누나 문인 출신, 강압적인 삶의 법칙에 희생당한 자들의 […]

우보면, 의흥면, 산성면 소류지로 출조하신 조사님들중, 기존에 낚시하던 자리나, 편한 자리를 찾으신 분들은 잔씨알 낱마리 조황이었으나, 숲을 헤치고 낚시자리를 닦고 수초작업을 하여 생자리를 파신조사님 한분이 빵좋은 붕어 준척급 마리수 조황을 보였습니다.

같이 한 우지원씨도 고생 많았습니다. 왕숙천은 집에서 가까우니 짬낚시로 가끔씩 마음전환 하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