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인 과 창복 이 처음으로 납치된 아이 초희 와 맞닥뜨리게 되는 장면에서 전체적인 배경의 컬러를 분홍색으로 설정해, 초희 입장에서 가장 공포스러울수 있는 순간을 따뜻하고 밝은 톤으로 표현해 비극은 따뜻한 일상에서도 찾아올수 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저는 약간 더 촘촘하게 붙여 주었어요. 아침은 무턱대고 카페인입니다. 금동 미륵보살 반가상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