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해리포터 디맨터들인가 하는 양상들이 나오지만 괜찮았습니다!
아이들이 보기엔 좀 무서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그리하여 완다 에휴 우리 마법사 아저씨도 앞일에도 짱짱맨 영속 해줘요 끝이 좀 찝찝하였지만 마블은 끝나면 늘상 쿠키영상이 두개잖아요.
첫번째 쿠키영상 끝나구 길고긴 엔딩크레딧의 끝을 감내심을 갖고 기다려 뒤통수 탁 치는 끝판 쿠키영상까지 보고 나왔습니다.
야 이씨 개인적으로 몹시 좋은 시간을 가졌어요! 부평갈산점에서 집까지 오는길도 산보하기 딱 깔끔해서 심정좋게 다녀온 나들이었어요.
만족만족 롯데시네마 부평갈산 안산시 부평구 주부토로 236 3~5층 div id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장소, 완다비전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특색은 드라마와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첫 창작물이란 것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강점과 흠집이 확 느껴졌는데, 강점은 영화와 영화 외적 창작물들의 연계가 강화된게 감각됐다는것 이고, 흠집은 챙겨볼게 많아지고 드라마와 영화의 서사 연계의 부족함도 눈에 띈다는 것입니다.
완다비전 속 웨스트뷰 안건을 얘기하는 완다와 스티븐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드라마 완다비전 과 직접적으로 이어지는 제작물로, 완다비전의 요소들이 여러곳에 포진해있어 마블 팬으로서는 재밌는 체득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과거 ABC나 넷플릭스, 훌루 등의 드라마들이 영화의 세계관만 따와 곁다리 동등한 이야기만 하던 목표와는 확연히 달라졌거든요.
완다 막시모프 다만 동등한 까닭으로 서사적인 흠집도 방대하게 느껴집니다.
완다비전 에서 영웅으로서의 마인드를 복구하고 자기의 포즈를 후회했던 완다 막시모프가 대혼돈의 멀티버스 에서는 다크홀드에 빠져 스칼렛 곳으로 부정한 것으로 나오니 드라마를 봤음에도 어리둥절해진 건 저 뿐만이 아닐 것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비샨티의 서 혼돈 그 자체인 완다와는 별개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서사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영웅으로서 행한 그의 포즈로 인한 희생과 왕년 연인과의 고별은 스티븐 스트레인지를 괴롭혔지만, 제풀로와 비슷한 괴로움을 지고 있는 아메리카 차베즈와의 멀티버스 유람을 상통해 스티븐은 한층 번성해 나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닥터 스트레인지 이후로 스티븐이 과할 정도로 속히 번성해버렸다는 심정이 강했어서 요번 영화의 스트레인지가 유독 좋았습니다.
아메리카 차베즈를 구하며 멀티버스로 들어가는 스티븐 제목에 멀티버스를 박은 영화지만, 그 사용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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