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영화도 있어서요 대형 쇼핑몰안에는 영화관은 물론, 맛난맛집, 카페, 오락실, 키즈카페등등 세네가지 놀거니, 볼거니 먹을거리가 있어서 추운겨울철 시간떼우기 딱 좋은것 같아요.
물론 더운 하계철에도 딱이죠.
요즘은 스크린골프나 스크린야구, 풀스 맞먹는 옥내창문이다에서 다같이 즐길수 있는 시합공간이 많이 생기는것 같아요.
놀거리가 많아져서 좋긴 하지만, 좀 비싸다는 마음이 들어요.
전에는 공원입구에서 500원 넣고 야구 한두게임했는데 500원짜리 야구는 그대로 공이 나오면 쳐 내는 과녁의 야구였다면 엄동설한 옥내창문이다놀이 스크린야구는 스크린골프 처럼 거의 실제게임 같긴 한데 공을 쳐내고 달려갈 순 없어요.
도리어 제법 야구선수가 된 마음이라 어린이들이 대단히 재미있어 하네요.
제부도 교우들이랑 번번이 간다고 하네요.
이곳에서 소주와 용이한 간식거리를 팔기도 하더라고요.
오~ 시방 제법 야구선수 같아요.
겨울철에 추울땐 집에 만있으면 어린이들도 즐거움이 없지만 어른들이 더 돌발하죠.
그럴땐 옥내창문이다놀이감을 찾아 보아요.
장래희망이 메이저리그 타자인 작은아이는 해보고 싶긴 한데, 여태껏 날라오는 공이 무겁긴 한가봐요 나도 한차례 해봤는데, 좀 섬찟 형아가 시합하는 중간에 들어가서 한경기 해봤는데 제풀로는 이제 보는게 더 좋다며 그러므로 제풀로의 꿈은 타자라며 엄동설한 옥내창문이다놀이 스크린야구를 끝내고 나니 이것도 운동이라고 허기가 져서 달달한 걸 먹으러 갔어요.
달달한 걸 먹으면서 아까 시합에 대해 이런저런 말을 하니 시간이 금방 가네요.
어서어서 날이 풀려서 흡족한 공원에서 되는대로 뛰고 산에도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728×90 HO.T. 콘서트 날 화담에서 교우와 오삼불고기 먹고, 큐브 이스케이프 방탈출 상점에 갔다가,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 잠실구장으로 가봤습니다.
사실 야구는 충분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만 재밌을것 같아서 아쉬운 대로 가봤어요.
지하로 내려가서 양궁도 할수가 있나보네요.
요렇게 안에 들어가서 날아오는 공을 치면 하고요.
전 두산, 교우는 넥센. 요렇게 각자 팀을 정하고 개점하게 됩니다.
일단 개시 전 인증샷. 오옷 스크린에서 하라는대로 그대로 따라하면 되더군요.
친구가 타자로서 안에 들어가서 공을 치는 동안 심심해서 단독 조영 찍고 있었어요.
요렇게 쥐다한 먹거리 갈래도 있네요.
스트라이크존 사용방법과 주의사항등도 있네요.
저희는 이걸 안보고 그대로 바로 해서 충분히 다 즐기진 못했네요.
게임 사용료도 있고요.
기계로 팀 선정하고나서 구질 선정, 투구속도, 타격 난이도등 세세하게 선정이 가능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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