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나타육지거북을입양하려면어떻게하는지알아볼까요.

검색해보니 집 주변에도 꽤 많은 파충류샵이있어서 직접 가서 보고 결정하기로했어요.

무턱대고 갔던 집근처 파충류샵은 거북이는있는데 사육장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언제 들어올지도 기약이 없다고 미리 샵에 전화로 재고 먼저 물어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처음 갔던 샵에서 거북이를 살 수 없으니 바로 실망해서 시무룩허니 그래서 다시 주변을 검색해서 거북이와 사육장 재고 확인하고 서울대입구 근처에 있는 파충류샵으로 갔어요.

거북이를 구입하는 방법도 아주 다양했는데 거북이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고 처음 키우는 분들은 믿을수 있는 전문 파충류샵에서 구입하는 걸 추천해요.

조금 더 저렴하게 분양을 받거나 대형마트에서 파는 거북이를 살 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거북이의 건강상태를 보장할 수가 없더라구요.

파충류샵은 일단 전문가에게 거북이의 건강 상태를 바로 확인할수 있고 궁금한거나 알아야할 것들도 전부 알려주시고 구입 후에도 이것저것 궁금한 것들을 전화해서 묻거나 할수 있거든요.

가격은 조금 더 비싼거 같은데 이왕 제대로 키우자고 마음 먹었으면 돈이 조금 더 들어도 믿을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셔요 거북이를 고를때 사육장 내에서 잘먹고 활동을 많이 하는 거북이가 보인다면 고걸로 픽하세요! 저희도 사육장에서 청경채를 거의 잡고 뜯어 먹고 있는 호스필드베이비를 데리고 왔어요.

사장님이 이렇게 잘먹는 애를 데려가는 걸 추천한다며 추천해주시기도했구요.

저희는 호스필드 베이비를 9만원에 구입했어요.동헤르만이나 레오파드 육지거북이는 훨씬 더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거북이는 잘키우면 수명이 50~60년이기 때문에 나중에 컸을때 크기도 무시할수 없더라구요.

호스필드 거북이는 다 큰 성체 거북이가 15~20cm정도라고 해서 집에서 키우기 무리 없을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그리고 요 쪼금한 거북이 키우는데 돈이 엄청 들어 갑니다.

일단 거북이는 손가락 두마디 정도로 작은데 집이 최소 60cm는 되어야한다고 해요.

핫존과 쿨존을 나눠주려면 90cm정도의 사육장이있어야한다는데 저희집에는 그 크기의 사육장은 오바라서 일단 60cm의 2자 사육장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육지거북이는 온도와 습도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온도 조절이 되는 사육장을 골랐구요.

요것이 자동온도조절되는 2자 사육장이에요.

요것은 거북이보다 더 비싼 13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육지거북이는 햇볕을 받아야 등딱지가 단단해진다는데 집에서 키우면 햇볕을 볼수가 없잖아요.

사육장 내에서 햇빛의 역할을 해주는 UVB램프와 사육장 내 온도를 올려주는 히팅스팟램프가 있어야해요.

왼쪽이 UVB램프 오른쪽이 스팟램프에요.

그 쬐금한 거북이 키운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갔네요.

또 바닥재도 피료해요.진짜 돈덩어리 바닥재는 이것저것 많이 검색해봤는데 워낙 선호하는게 다 달라서 전 그나마 관리가 편한 바크로 선택했어요.

2자 사육장에는 바크 2봉지가 적당하다고 해서 사육장에 쭈~욱 깔아줬어요.

넉넉 하네요.

바닥재는 사육장 상태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2~3개월에 한번 교체해주면 된다더라구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거북이가 잘수 있는 은신처도 필요하고 먹이그릇과 물그릇도 필요해요.

저는 거북이 구입한 파충류샵에서 모두 한꺼번에 다 구입해왔어요.30만원정도 들더라구요.

거북이 사육장 온도는 낮에는 31도 밤에는 28도 정도로 셋팅하고 있어요.

습도는 60~80퍼센트정도로 맞춰주고 있구요.

온도는 자동온도조절 사육장이있어서 크게 걱정없는데 습도가 문제더라구요.

파충류샵 사장님이 미니가습기있으신 분들은 그걸 사육장 안에 넣어서 습도관리를 하신다고 해서 집에 있는 미니 가습기를 반나절 정도 사용해보니 너무 습도가 과해져서 이건 안되겠더라구요.

분무기로 바닥재에 물을 자주자주 뿌려서 습도를 조절하는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온습도계도 따로 구입했더니 습도 관리하기 훨씬 수월해요.

어서와 거야 이제부터 여기가 느그 집이야 사육장에 넣어줬더니 꼼짝 하지 않다가 은신처 구석에 머리 쳐박고 자더라구요.

호스필드 베이비는 하루 24시간 중에 23시간을 잔다고~ 거야가 자는 동안 허니랑 먹이를 준비했어요.

먹이는 하루에 한번 정해진 시간에 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틀에 한번씩 비타민제와 칼슘제를 번갈아가면서 먹이에 뿌려줘야하구요.

참 손이 많이 갑니다.

먹이는 청경채! 치커리, 애호박 기타등등 많더라구요.

뭐 먹이면 안되는 것들도 있는데 일단 주식으로는 치커리를 많이 먹이시더라구요.

애호박과 청경채는 특식으로 준다던데 첫날은 치커리를 사지를 못해서 애호박과 청경채를 손질해줬어요.

애호박은 거북이 머리크기 보다 작게 잘라주라더라구요.

커서 그랬는지 첫날은 애호박을 안먹더라구요.먹이에 칼슘제 뿌려서 섞섞해줬어요.

거야야 많이 먹어~ 거야를 키운지 이제 일주일이 되어가는데 애호박은 잘 안먹고 청경채와 치커리도 단단한 줄기는 안먹고 잎부분만 먹더라구요 하루이틀은 적응하느라 먹이는 안먹고 구석에서 잠만 잔다던데 거야는 첫날부터 청경채 폭풍먹방 역시 샵에서 활발하게 청경채 뜯어 먹던 녀석을 데리고 오길 잘한 듯~

제주테트라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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